미니멀라이프#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것만 남기기- 미니멀라이프 도전 뭐라고 해야할까? 나에게는 에너지가 없다. 내 삶의 시간표를 주도적으로 사용했을 때에는 그래도 24시간도 많았기에 괜찮았다. 하지만, 삶의 시간표를 온전히 쓸 수 없게 되었을 때, 하고 싶은것은 많은데.. 에너지가 충분히 없을 때 만나게 되었다. 그렇다 나에게는 에너지가 너무 없다. "중요한 곳에만 에너지를 쓰면 지치지 않아요." 우연히 미니멀하게 살고 있는 15평 집에서 2명의 아이를 양육하는 똑순이 엄마의 글을 보고, 핑계를 접었다. 미니멀라이프 책 두권, 다큐멘터리 1편을 보면서.. 생각보다 실천한 것들이 많다. 냉장고을 정리했다. 그리고 물건을 버리기 시작했다. 이미 아이를 낳을 때쯤 꽤 많이 정리해서 이제는 그렇게 많지도 않다. 곤도마리에가 권한것처럼,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“옷”이다. 창고에.. 더보기 이전 1 다음